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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턴의 미녀 아나운서 우승시 상의 탈의 진행? 제니퍼 쥬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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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에서 5위에 위치해 있는 에버턴의 팬존 진행자 제니퍼 쥬얼(Jennifer Jewell)이 색다른 공약을 걸었는데요.

제니퍼 쥬얼(Jennifer Jewell)은 만약 에버턴이 이번 시즌 EPL에서 우승할 시 탈의한 채로 진행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.

물론 객관적으로 에버턴이 우승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이런 공약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.



이렇게 제니퍼 쥬얼(Jennifer Jewell)가 공약을 한 배경은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기적 같은 우승을 하는 바람에

게리 리네커가 영국 공영방송에서 똑같은 약속을 지켰기 때문인데요.

게리 리네커는 물론 남자 진행자입니다.




리네커는 14일 영국방송 MOTD(매치 오브 더 데이) 프로그램에 나와서 속옷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했는데요.

자신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진행을 했습니다.




제니퍼 쥬얼(Jennifer Jewell)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면


영국, 리버풀에 거주를 하고 있고

이름은 제니퍼 쥬얼(Jennifer Jewell)

트위터 : http://www.twitter.com/Jennifer_Jewell


사진 출처 : 쥬얼 인스타그램

과연 에버턴이 우승을 해서 쥬얼이 공약을 지켜질 지는 미지수입니다만

이러한 사소한 공약으로 지금 에버턴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졌네요.

물론 레스터 시티가 우승한 것처럼 에버턴도 우승할 수 있다고 봅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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